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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여름비야... 그냥 불러본다. 보고싶어서... 본문
여름비는 따뜻하리라.
엄마비는 더 따뜻하리라.
엄마가 보내 준 무채로 뚝딱 밥 한 공기 비웠다.
내가 하면 이 맛이 아니다.
일러준대로 해보아도 역시 안난다.
엄마의 손맛은 역시 다르다는 것을...위대하다는 것을...
나도 엄마인데 내 손맛이 없으면 안되는데...
손맛이 있어야 하는데...
엄마의 손맛을 전수 받아야 하는데...
엄마 곧 찾아뵐께요.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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