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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노란꽃잎은 노란빗물을 보게한다. 본문
팔월에 피어난 작고 귀여운 노란꽃이다.
난 이름은 모른다.
그냥 지난 계절을 찾는다.
노란빗방울은 노란생각을 하게한다.
여름이라 물이지만 겨울이라면 얼음이다.
여름을 생각하자.
더웠던 여름을 생각하자.
저녁 먹어야겠다.
오늘도 수고한 나를 위해 맛난 것으로 먹으러 나는 간다.
작은 공간을 찾는 친구여...
늘 고맙고 감사해요.
가족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산토끼도 출발...
12월 6일을 이렇게 마무리...
늘 행복한 친구...
늘 웃는 친구...
늘 사랑하는 친구...
늘 생각나는 친구... 되소서...
작은 산토끼사랑합니다.
125121226200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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