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121226
거대한 꿈을 그려보소서... 본문
여름 날...
창가에서 춤추는 초록나무...
바람 부는 날...
방충망에 잡힌 바람...
흔들어대는 초록잎...
그냥...
시원한 순간이라 남긴다.
하얀구름이 거대하니 산토끼꿈도 거대하다?
행복한 하루되소서...
아니 거대한 꿈을 그려보소서...
또 제목만 거창하군...
작은산토끼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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