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두려움과 맞서기 본문

생각

두려움과 맞서기

125cosmos 2012. 5. 2. 08:37
바닷가 어디선가 피어 있을 노란 꽃...
소라도 보이니 바다가 불러 주는 파도 소리가 들릴 것 같다.
곰보처럼 구멍이 나 있어 봄공기가 파고 들어 갈 수 있는 바위는 사계절이 바뀔 때마다 공기를 담아 볼 수 있어 좋겠다.
봄 여름 가을 겨울...느낌이 다른 공기...
작은 바위는 늘 그 자리에 있다.
오라는 손짓이 있어도 늘 그 자리를 지키며 살고 있다.
가라는 손짓이 있어도 늘 그 자리를 지키며 살고 있다.

작은 산토끼 2008-03-28 오전 08:15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으로 나아가기  (0) 2012.05.02
원망 하지 않는 삶  (0) 2012.05.02
고요함의 지혜  (0) 2012.05.02
인생을 배우는 마음  (0) 2012.05.02
즐거운 삶을 살려면  (0) 2012.05.02
사랑할 때는 마음만 보세요  (0) 2012.05.02
아름다움 너그러움  (0) 2012.05.02
항상 기쁜 마음을 간직하라  (0) 2012.05.02
선택에는 끌림이 있다  (0) 2012.05.02
하늘에서 꽃이 떨어지다...  (0)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