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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붉은 가을옷을 입고서 낙엽을 밟아보는 하루다. 본문
가을햇님은 피곤하여 잠시 구름타고서 휴식시간...
산토끼는 그틈을 타서 흐린 가을길을 걸어보다.
붉은 가을옷을 입고서 낙엽을 밟아보는 하루다.
지금은 가을비가 되어 내리는 아침이 쌀쌀하다.
진한 커피 잔을 붙잡아도 춥다.
썰렁한 산토끼이야기가 더 춥게하다.
미안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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