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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가을이면 가을따라 흘러간 옛 추억의 노래를 불러 보고싶다. 본문
시월에 걸었던 가을길...
가을이면 그 맛이 늘 다른 맛이라 가을이면 늘 새롭다.
길을 걸으면서 산토끼눈에 보이는대로 그대로 그렇게 남긴 가을길...
가을이면 가을따라 흘러간 옛 추억의 노래를 불러 보고싶다.
작은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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