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k
COSMOS125121226
둘이서 따뜻하게 살아요. 본문
시월장미가 아직도 살아있다.
오늘도 살아있을까?
차갑다 하지만 장미를 보고 있으니 참 포근하다.
가을이라 싸늘해진 공기때문일까...
마음의 구석도 썰렁한 느낌이다.
빨리와...
기다림이 있어 인생길이 덜 심심한가...
안심심하게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따뜻한 체온이 있어 참 좋아요.
둘이서 따뜻하게 살아요.
작은산토끼COSMOS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만의 나무가 되어 자기만의 색으로 살아가는 참 행복한 사람이야... (0) | 2012.10.30 |
---|---|
가을은 어떤 색이라 생각하시나요? (0) | 2012.10.30 |
정말 겨울옷을 입어야 하는 시월의 마지막 주... (0) | 2012.10.29 |
수 많은 가을사랑이야... (0) | 2012.10.28 |
가을비가 온 세상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눈과 마음이 맑아진 아침입니다. (0) | 2012.10.28 |
산토끼가 허수아비랑 가을사랑을 하다. (0) | 2012.10.27 |
오늘이 있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0) | 2012.10.27 |
가을소리인가... (0) | 2012.10.26 |
가을나무의 굵기가 다르다. (0) | 2012.10.25 |
아름다운 낙엽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해... (0) | 201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