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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도자기조각이 멋진 그림을 그려주니... 본문
비가 오는데 산토끼는 길을 걸었다.
우산을 쓰고 가방을 들고서 사진찍기...힘들다.
보름정도 지났는데 담벼락에 그림(조각) 작업 중...신기하다.
옆에 물이 흐르는 곳이라 빨래터 모습이다.
옛날에 빨래터였을까...
설봉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라서...
도자기조각이 멋진 그림을 그려주니 한참 우산을 쓰고 산토끼는 보았다.
작은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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