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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회색빛이라도 마음만은 곱고 화사한 빛으로 살아요. 본문

마음

아침이 회색빛이라도 마음만은 곱고 화사한 빛으로 살아요.

125cosmos 2013. 7. 23. 09:45

 

 

 

아침이 회색빛이라도 마음만은 곱고 화사한 빛으로 살아요.130723COSMOS125121226

 

 

 

 

 

아침은 밝아지는 순간이야...

 

환하게 보이는 순간이야...

 

어둠이 지나고 밝음이 이 아침을 준비하는거야...

 

흐르는 소리를 따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아침이야...

 

새야 새야...안전하느냐...

새야 새야...너의 소리가 언제나 느낄 수 있는 이 아침이 좋아...

새야 새야...아침밥은 먹었느냐...

새야 새야...떡국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너의 아침밥을 묻는 산토끼야...

새야 새야...감미로운 너의 소리 듣고 있으면 좋아...

새야 새야...오늘 하루도 너의 고운 소리로 행복하게 살아요.

 

 

 

방학은 또 다른 모습이야...

방학은 아이가 되는 순간이야...

방학은 학창시절로 돌아가는 순간이야...

방학은 기다리지않아도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번갈아 찾아오는 순간이야...

방학은 참 좋은 순간이야...

 

 

 

살아도 살아도 늘 반복적인게 힘들어도 마음이 잘 이끌어주니 좋아요.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마음을 만져보는 순간이 필요해요.

마음은 늘 너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요.

사랑의 하트를 날마다 그리는 산토끼는 마음을 그려보는 순간이기에 감사해요.

 

오늘은 어떤 마음으로 살아야할 지...

오늘은 어떤 가면으로 살아야할 지...

오늘은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할 지...

 

순간마다 선택함을 느끼지못한다.

 

거울속에 비친 얼굴에 빠지지말고 마음을 볼 수 있는 순간을 꼭 만나요.

만남이 있어 행복하리라 생각합니다.

 

 

친구야... 아침이 회색빛이라도 마음만은 곱고 화사한 빛으로 살아요.

친구야...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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