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뻥 뚫린 마음이야... 본문
움추리다가 쭉 펴보는 느낌...
가슴까지...
심장까지...
기지개하면서 일어나는 아침이야...
뻥 뚫린 가슴이야...
뻥 뚫린 마음이야...
기온이 낮은게 아닌데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차가운 아침이야...
마음에 바람이 차가운 바람말고 포근한 봄바람이 좋은데...
따스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하루살이가 좋아...
막힌게 있다면 뻥 뚫린 상태처럼 살아요.
마음이 뻥 뚫린 하루 살아요.
20140313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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