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마음을 그리다 동그라미 그리다. 본문
깊은 구멍으로 빠지다.
복잡한 세상...
뻥 뚫린 터널같은 구멍...
화사한 맛보다 화려한 맛이야...
같은 맛으로 살아가는 하루는 정말 재미없어...
이 순간도 다른 맛을 느끼고 싶은 마음이야...
순간을 느끼며 살아가는게 좋은거야...
그래 바로 이거야...
하고 싶은대로 사는거야...
마음이 하고 싶은대로 사는거야...
뻥 뚫린 구멍으로 빠져야 또 하루가 시작이야...
깊고 깊은 구멍 속으로 빠져 새로운 하루를 만나는거야...
눈으로 보는 색이 얼마나 좋은지...
눈으로 느끼는 마음이 얼마나 좋은지...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아침을 시작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마음을 그리다 동그라미 그리다.
20140315
작은산토끼
'마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보라마음이야... (0) | 2014.07.21 |
|---|---|
| 마음이야... (0) | 2014.07.03 |
| 마음이 행복하다고 속삭이다. (0) | 2014.06.14 |
| 밀회가 들려주는 피아노소리를 들으면서 남기다. (0) | 2014.06.14 |
| 오른쪽 가슴은 마음을 품고 있어 늘 수평선이다. (0) | 2014.06.14 |
| 얼음사탕으로 달콤하지만 마음이 얼음이 되는 하루살이야 (0) | 2014.06.14 |
| 뻥 뚫린 마음이야... (0) | 2014.06.14 |
| 작은 눈빛처럼 보이는 동그라미를 그리는 아침... (0) | 2014.03.13 |
| 참 행복한 밤이 참 행복한 아침을 만나다. (0) | 2014.03.11 |
| 그 동안 마음에 욕심만 담아 온 산토끼는 오늘 깨다. (0) | 2014.03.10 |
'마음' Related Articles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