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빛이 남기는 흔적은 빛그림이다. 본문
빛이 남기는 흔적은 그림이다.
붓으로 남기는 흔적이 살아 있다.
순간마다 움직이는 빛그림이다.
허공에 그려주는 빛그림도 멋지지만 걸으면서 맛보는 빛그림이 진짜 멋지다.
그 자리를 지나가면 다시는 똑같은 그림을 볼 수 없다.
지금 있는 그 자리가 최고의 순간을 느낄 수 있음을 기억하면서 살아요.
최고의 순간이 뭘까?
잘 모르겠지만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젊은 순간이기에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
라고...
산토끼는 또 엉뚱한 생각을...
지금 진한 커피향기가 필요하다.
정신 차리고 오늘도 열심히 수학공부해야 하니까...
친구야...
금요일이라 불금이라고 놀생각에 취하지말고 오늘 할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친구야...
뜨겁게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금요일이니까...
산토끼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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