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생명의 씨 본문

생각

생명의 씨

125cosmos 2012. 4. 27. 22:52
어제는 그냥 잤다.
피곤하여 잠을 많이 잤다.
정말 푹 자고 일어났다.
아침이라는 시간이 날 깨웠다.
좋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산책도 했다.
늘 가던 작은 꽃밭...
멋진 사진을 보면서 나에게는 생소한 꽃이름이지만 불러본다.
요한님의 사진이야기는 자고 있는 나를 깨우는 소리이기에 늘 감사하다.
흐르는 음악도...
조용히 따라 불러본다.
아무도 없는 공간이지만 늘 함께 하는 느낌이 난 좋다.
새벽아침 바람이 내 코를 간지럽게 한다.
아침바람 찬 바람...
감기 조심해야 하는데...
찬 바람은 몸에 좋지않다.
더워도 강한 찬바람은 재채기를 남긴다.
에이취~~~
여름감기는 조심해야한다.
오늘은 하루가 빈 시간이다.
자유로운 시간이다.
수업이 없다.
내일은 있지만...
아침을 준비하자.
배가 고프다.
늦은 밤에 토마토만 먹었더니 속이 허전하다.
오늘이라는 이 순간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하루라는 귀한 시간이 나에게 주어졌으니 너무 행복하다.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내가 할 수 있는 요리를 하자.


작은 산토끼 2007-07-14 오전 07:28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를 드리겠어요  (0) 2012.04.27
허상  (0) 2012.04.27
항상 기쁨 미음을 간직하라  (0) 2012.04.27
멋진 오늘을 사는 지혜  (0) 2012.04.27
이런 사람이 좋지요  (0) 2012.04.27
더불어 살기  (0) 2012.04.27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간다  (0) 2012.04.27
성공의 순간을 기억하라  (0) 2012.04.27
아름다운 인생  (0) 2012.04.27
좋은 생활 습관  (0) 2012.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