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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좋지요

125cosmos 2012. 4. 27. 22:57
지금 산에 오르면 초록만이 가득할 산길...
봄에 보았던 봄꽃을 다시 보고 싶어서...
봄길은 꿈을 주는 길이다.
꽃길도... 산길도....다시 걸어 보고 싶은 길...
항상 지나고 나면 늘 아쉬움이 있다.
그때는 모르다가 지나고 나면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답답한 가슴으로 산길을 걸어 본다.
흙냄새를 맡고서 걸어 본다.
오늘 산길을 걸어 볼까?
흙냄새를 맡아 볼까?
진한 흙냄새가 그립다.


작은 산토끼 2007-07-14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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