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산토끼는 사랑하고 싶다. 본문

찰칵

산토끼는 사랑하고 싶다.

125cosmos 2015. 5. 19. 00:28









처음 듣는다.
처음 맛보다.
처음 느끼다.
 
 
 
 
 
거꾸로 물구나무서기는 학창시절에 했던게 그때는 가벼우니까...
 
처음은 그랬는데...
 
 
 
지금은...
 
 
 
 
 
 
 
거꾸로 바라보는 하루...
 
 
 
색다른 느낌이 좋다.
늘 느낀 느낌이 아닌게 좋다.
 
 
늦은 밤 어깨춤을 추다.
지금 이 느낌이 너무 좋아서...
 
 
미친 듯 춤추던 그 시절이 참 좋았는데...
음악소리에 빠져 춤추는 그 시절이 그리운가...
오늘은 처음 들리는 소리가 좋아서...
 
살아 있다.
 
 
 
 
산토끼는 사랑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을 감사하면서 사는 작은산토끼입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