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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osmos 2015. 7. 15. 19:03














소나기
시원하다.
굵은 빗소리...

잠시 뿐...

아니야
더 뜨겁다.

물속에 사는 넌 시원하니?

만약에
흐르는 물이라면
더 시원할텐데...
미안하다.
막힌 어항이라서...
밖으로 나오고 싶을까?
그럼 죽음인데...

오늘
맑은 물이라서 좋다고 웃는다.
산토끼도 웃어요.

하나님
단비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양이
물에 빠지면 시원할까?
차가운 물에 푹 빠지는 하루...


둘이서
행복하다.

마음은 시원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오늘 왜그럴까? 오늘 방문자가 2700 초과
무슨 일이지? 특이한 점은 안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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