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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cosmos 2012. 4. 27. 08:38
휘파람소리처럼 들리는 이 소리가 너무 좋다.
다시 한번 클릭을 해 본다.
따라 해 본다.
휘파람소리를...
소리는 난다.
바람소리가 나오다가 휘파람소리가 난다.
보라빛 작은 꽃이 예쁘다.
수술이 나와 있는 모습이 다 다르다.
암술도 다르다.
꿀이 있기에 유혹 할 수 있다.
나비와 벌...곤충...
꿀맛을 아는 곤충들은 찾아 다닌다.
맛난 꿀맛을 보기 위해...
그 맛을 모른다면 꿀을 찾지도 못하고 여름을 보내고 가을을 만나게 된다.

꽃이 모두 지고 나면 시들어 버린 꽃만이 있는 향기도 없고 꿀도 없는 꽃만이 남는다.
가을이면 가을에 피는 꽃이 있지만 여름에 피었던 꽃들은 시들어 간다.
수분을 못한 꽃이 있을까?
씨앗을 맺지 못해 대를 이을 수 없는 꽃이 있을까?
있다.
없다.
자연이기에...
흐르는 시간 속에서 바라 볼 뿐이다.

작은 산토끼 2007-07-02 오전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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