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지혜로운 사람은 본문
작은 채송화가 커다랗게 보이는 아침에 남기지 못하고 뭐가 그리 바쁜지...
벌써 씨앗을...
채송화는 꽃이 지는 그 자리에 씨앗주머니가 있다.
바로 꽃잎이 시들면서 씨앗주머니가 된 것 같은데...
잘 모른다.
어릴때 씨앗을 빼려고 비비면 꽃잎처럼 부드러웠던 느낌...
채송화는 작은 꽃이지만 볼 수록 신기하다.
줄기마다 가늘고 통통한 잎...
줄기는 빨간색...
땅을 좋아하는 것 처럼 흙냄새를 맡으면서 보아야 잘 보이는 채송화...
씨앗을 챙겨서 작은 화분에 뿌려야겠다.
새 봄이 오면...
지혜로운 사람...
어렵다.
벌써 씨앗을...
채송화는 꽃이 지는 그 자리에 씨앗주머니가 있다.
바로 꽃잎이 시들면서 씨앗주머니가 된 것 같은데...
잘 모른다.
어릴때 씨앗을 빼려고 비비면 꽃잎처럼 부드러웠던 느낌...
채송화는 작은 꽃이지만 볼 수록 신기하다.
줄기마다 가늘고 통통한 잎...
줄기는 빨간색...
땅을 좋아하는 것 처럼 흙냄새를 맡으면서 보아야 잘 보이는 채송화...
씨앗을 챙겨서 작은 화분에 뿌려야겠다.
새 봄이 오면...
지혜로운 사람...
어렵다.
작은 산토끼 2007-07-04 오전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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