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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맛있게 살아요.

125cosmos 2016. 5. 5. 00:49



오늘 낮
바람이 요란하더니 밤이 되니 잔잔하다.


토마토
올리고당 듬뿍

어릴 적
설탕 톡톡 


오늘 아침 떡국
숙주떡국

쌀국수 생각이 나서


오늘 저녁 
부추 겉절이에 쫀득한 맛

오월이 시작하니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살아요.

같이 맛보니 더 맛있어요.


커피 한 잔 좋아요.

내일은 어린이날
예전에 다섯 아이들이 모여 찰칵한 순간
어린이날이면 모두 모였는데...
지금은 다들 잘 살겠지?
어디에 있어도 행복하게...
맛있게 살자.

오월은 가족이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으로 즐겁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