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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구수한 사랑이 느껴져요.

125cosmos 2016. 4. 29. 13:48




점심시간

방금 
직접 
만들었다고

3층에서 
한 접시
선물

맛보라고
봄쑥을 넣어서 만들어 
맛있다고

정말 
맛있다.

사월
오늘이 지나면 
하루 지나면 
간다.

쫀득쫀득
인절미
쑥인절미
맛보며 
오늘을 맛있게 살아요.

구수한 사랑이 느껴져요.

오늘도 한 접시 받기만 하네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