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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자동차의 땀

125cosmos 2016. 7. 2. 06:38






굵은 빗줄기로 뜨거운 여름이 잠시 식다.
주차장에 하얀 차에 빗방울이 그대로다.
빗방울도 하얗다.
깨끗하다.

빗방울이 송알송알 땀방울같아
자동차의 땀

칠월은 땀나는 하루로 시작하다.

오늘은 또 어떤 땀방울을 남길까?



토요일 아침
맛있는 하루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살아 있어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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