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수제비 본문
수제비
호박 넣고
고추 넣고
밀가루 반죽하고
김치 국물 추가
수제비 한 대접
소나기를 만나니
갑자기 수제비가 생각나
산토끼는 뚝딱
주일 낮에 내린 소나기
참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고기는 야채랑 합체하다. (0) | 2016.12.25 |
---|---|
오늘을 주셨으니 행복하게 요리합니다. (0) | 2016.12.23 |
뜨거운 감자 대신 뜨거운 버섯 (0) | 2016.08.25 |
오늘 하루 주신대로 맛나게 살아요. (0) | 2016.08.23 |
파향보다 깻잎향이 좋아요. (1) | 2016.08.22 |
신선한 자연의 바람을 느끼는 하루 살아요. (0) | 2016.08.11 |
빵 둘이서 달걀을 품다. (0) | 2016.08.06 |
짠순이 산토끼는 오늘 양배추김치 담다. (0) | 2016.08.06 |
빛으로 요리하는 세상이 좋다. (0) | 2016.08.05 |
몽땅 (0) | 2016.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