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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오늘 하루 산토끼의 피난처는 누구일까?

125cosmos 2016. 8. 25. 07:46




새벽에 동쪽 하늘을 보다.
일찍 아침해가 쑥 나오다.

옅은 바람이 간지럽다.

코스모스도
강아지풀도
간지럽다고




자연이 선물한 꽃다발이 그대로다.



설봉호수 걸어요.
아침산책 좋아요.


오늘 하루 산토끼의 피난처는 누구일까?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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