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늘 새 하루를 주시니 새 사람으로 새 사랑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설봉호수아침산책 본문
오늘 새벽에 깨어나
나의 예수님 필요해요
반복재생으로
새벽에 마시는 공기가 맛나다.
깊게 마시고 길게 비우다.
방전된 나를 위해
새벽바람으로 충전하다.
설봉호수가 있어 참 감사하다.
이른 아침에 아침해를 통해 상쾌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
이천 설봉호수를 아침 산책하고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감사하다.
걸을 때 느낄 수 있는 기분이 참 좋다.
오늘은 좀 더 걷고 싶은 아침이라 보기 좋은 순간들 찰칵하다.
하늘빛이 스며드는 자연이 너무 아름답다.
이렇게 고운 아침햇빛도 하늘빛도 맛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넘실거리는 물안개가 신선하게 하니 새로움에 감사합니다.
늘 새 하루를 주시니 새 사람으로 새 사랑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산토끼 눈에 보기 좋아라
찰칵한 순간을 다 남기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에 피어나는 그대는 누구인가? (0) | 2017.01.16 |
---|---|
오늘은 산소가 필요하다. (0) | 2017.01.03 |
감사합니다. (0) | 2016.12.31 |
늘 초록을 품고 살고 싶다. (0) | 2016.12.29 |
오늘 하루 행복한 성탄절 (0) | 2016.12.25 |
지금 하늘을 봐요. (0) | 2016.08.27 |
가을이 당당하게 걸어 오니까 오늘도 걸어요. (0) | 2016.08.27 |
속살이 맛있는 복숭아 먹고 가을을 만나요. (0) | 2016.08.27 |
처음부터 정해진대로 이루어지다. (0) | 2016.08.26 |
오늘 하루 산토끼의 피난처는 누구일까? (0) | 2016.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