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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빛으로 밝게 살아요. 본문

밥상

오늘 아침 빛으로 밝게 살아요.

125cosmos 2016. 12. 26. 09:01



냉동실에 매운 고추만두 한 봉지
냉장실에 넣으니 살짝 자연 해동

하루살이 밥상
산토끼 밥상
오늘 밥상

월요일 시작

아침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해야 하는 일
최선을 다하자.
나를 위한 하루가 아니게
욕심 버리고
마음 비우고
웃는 얼굴로 행복하자.



엄마가 보내준 무생채와 팥밥
맛있는 아침입니다.

매운 맛이 아직 입가에 남아 있어
커피 한 잔합니다.

오늘 아침 빛으로 밝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