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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하루의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본문

연필

맛있는 하루의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125cosmos 2016. 12. 27. 01:29






오늘 하루 감사하다.
보고 듣고 쓰고
말하고 맛보고 느끼고
숨 쉬며 사는 이 순간 감사하다.

또 하루살이의 시간이 지나다.
누구나 다 사는 시간여행
영원하리라 생각한다면 욕심일까?
그래요.
욕심이야
시간은 유한일까?
시간은 무한일까?

흐르는 시간은 어디로 가나?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너처럼
늘 함께하다.

행복한 하루살이
감사한 하루살이

졸리니 달콤한 잠을
맛있는 하루의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작은 산토끼 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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