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눈으로 말해요. 본문

연필

눈으로 말해요.

125cosmos 2016. 7. 29. 00:11














십 년이 지나도 제 자리 걸음

그럼 행복일까?
아님 다행일까?


밝게 웃는 얼굴이 좋아서
처음에는 그 시절 어디로
끄집어 내고 보니 좋아요


여러 모양의 독특한 눈
자기 속 사람의 표정임


눈으로 말해요.
사랑해
사랑한다.

다시 들어도
또 다시 들어도
기분 좋은...


세월이 흘러도
느낌은 그대로
그냥 그랬으면


밝은 얼굴로 살아도 될까?
암 스트롱

환하게 웃는 얼굴로 살아요.

하루살이는 또 십 년이 지나도 그대로 살고 싶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연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있는 하루의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0) 2016.12.27
애틋하게   (0) 2016.10.11
웃으면 복이 와요.  (0) 2016.08.27
일찍 깨어나 부지런한 하루 살아요.  (0) 2016.08.19
너 누구니?  (0) 2016.08.07
나 그대를 사랑해  (0) 2016.07.21
입술  (0) 2016.07.15
비오다.  (0) 2016.07.12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0) 2016.07.05
블랙커피  (0) 2016.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