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눈으로 말해요. 본문
십 년이 지나도 제 자리 걸음
그럼 행복일까?
아님 다행일까?
밝게 웃는 얼굴이 좋아서
처음에는 그 시절 어디로
끄집어 내고 보니 좋아요
여러 모양의 독특한 눈
자기 속 사람의 표정임
눈으로 말해요.
사랑해
사랑한다.
다시 들어도
또 다시 들어도
기분 좋은...
세월이 흘러도
느낌은 그대로
그냥 그랬으면
밝은 얼굴로 살아도 될까?
암 스트롱
환하게 웃는 얼굴로 살아요.
하루살이는 또 십 년이 지나도 그대로 살고 싶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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