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나의 선택 본문
작은 산토끼 2007-06-20 오전 08:42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하는가?
나는 나를 모른다.
나는 너를 모른다.
나는 아는게 없다.
나는 나다.
왠지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다르다.
늘 마시는 커피인데 입안에 스며드는 맛이 너무 쓰다.
쓴맛을 즐기는 자가 너무 쓰다고 하는 아침이다.
달콤한 맛이 그리운가?
늘 쓰디쓴 맛으로 익숙하던 자가 불평을 한다.
입이 불평을 한다.
그러고 싶을때도 있는 것이니...
멈춘다.
늘 가던 길을...
모든 것을 잠시 이 아침에 멈춰서 다시 본다.
흐르는 음악소리가 울린다.
다시 한 모금을 마신다.
검은 컵이 부담스럽다.
아침이 시작한 수요일 아침...
가는 시간을 따라 가는 나를 멈추고 싶다.
이 아침이 있어 이 순간은 멈춘다.
세상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복잡한 세상 속을 난 바라만 보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기에 그냥 바라만 본다.
난 내가 할 수 있는게 작은 것이다.
부드럽지않는 시간이 흐른다.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
나는 무엇을 하는가?
나는 나를 모른다.
나는 너를 모른다.
나는 아는게 없다.
나는 나다.
왠지 아침에 마시는 커피가 다르다.
늘 마시는 커피인데 입안에 스며드는 맛이 너무 쓰다.
쓴맛을 즐기는 자가 너무 쓰다고 하는 아침이다.
달콤한 맛이 그리운가?
늘 쓰디쓴 맛으로 익숙하던 자가 불평을 한다.
입이 불평을 한다.
그러고 싶을때도 있는 것이니...
멈춘다.
늘 가던 길을...
모든 것을 잠시 이 아침에 멈춰서 다시 본다.
흐르는 음악소리가 울린다.
다시 한 모금을 마신다.
검은 컵이 부담스럽다.
아침이 시작한 수요일 아침...
가는 시간을 따라 가는 나를 멈추고 싶다.
이 아침이 있어 이 순간은 멈춘다.
세상엔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복잡한 세상 속을 난 바라만 보고 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기에 그냥 바라만 본다.
난 내가 할 수 있는게 작은 것이다.
부드럽지않는 시간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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