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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홀로서기

125cosmos 2018. 8. 2. 20:15



유리 어항 속에 작은 금붕어 
작년 봄에 태어난 형제
작은 금붕어가 움직임이 적고 먹이도 잘 먹지 않아
분리해서 홀로서기 연습하다
혼자 있으니 움직임이 활발하다
물의 무게 때문일까?

세 마리는 통통하니 크기가 비슷해지고
밥도 잘 먹고 활발하게 잘 놀고 있으니 
꼬리지느러미 길이 차이로 위아래를 구분하다

작은 금붕어 찰칵하기 힘들다
움직임이 활발하니 좋은데 멋진 모습 아쉽다

맑은 물속이 시원하다
물속에 살면 시원하겠지?
40도 세상이 뜨거워 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홀로서기
시원한 느낌이라 좋다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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