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감사합니다. 본문
감사합니다.
빗님이 오는 이 순간...감사합니다.
내 모든 것이 다 빈 것이라.
네모안에 자리잡고 있는 모든게 허수라.
실수가 다 좋은 것이 아니라.
밥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내 몸을 위한 것이라.
내 영을 위해 난 무엇하나///
바쁘게 내 삶을 만들어 요즈음 지친 내가 보이니 오늘 내린 빗물로 목마름을 없애니 새 힘이 난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만들자.
가슴속에 느껴오는 모든 것에 감사하자.
오늘을 사랑하자.
작은 산토끼
cosmos
125121226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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