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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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감사합니다.

125cosmos 2010. 6. 30. 09:07

감사합니다.

빗님이 오는 이 순간...감사합니다.

내 모든 것이 다 빈 것이라.

네모안에 자리잡고 있는 모든게 허수라.

실수가 다 좋은 것이 아니라.

밥 먹고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내 몸을 위한 것이라.

내 영을 위해 난 무엇하나///

바쁘게 내 삶을 만들어 요즈음 지친 내가 보이니 오늘 내린 빗물로 목마름을 없애니 새 힘이 난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만들자.

가슴속에 느껴오는 모든 것에 감사하자.

오늘을 사랑하자.

작은 산토끼

cosmos

125121226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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