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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그냥...

125cosmos 2010. 6. 29. 10:17

그냥 지나가는 길에 피어있어 비가 내리던 날이라 담았다.

작아서 흔해서 잘 보이지않지만 꽃을 피우고 웃고 있다.

어느 누가 볼까 어느 누가 알까 어느 누가 몰라도 피었다.

꽃이라서...

자연이라서...

주님의 사랑으로 오늘도 이렇게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작은 산토끼는 행복하다고...

유월이 벌써 다 가네.

너무 빠르다.

작은 산토끼

cosmos

125121226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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