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봄꽃 (8)
COSMOS125121226
꽃집에는 봄꽃이 가득 담아 있어 좋다 작은 꽃집 꽃밭이 있는 집 늘 그리운 집 흙냄새 만지면 기분 좋다 봄날이 주는 소중한 선물 봄 향기 꽃향기도 좋으나 상큼한 봄 냄새 만지고 싶다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봄 냄새 하늘도 나무도 새들도 봄날이라고 말하는 순간들 조용히 느껴지다 볼 수 있어 감사하고 느낄 수 있어 감사하고 너를 보면 세상의 시끄러운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봄날의 꽃처럼 향기롭게 살아요 좋은 향기는 마음도 몸도 건강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산토끼COSMOS125121226
너의 빛깔이 참 곱다. 하얀색도 노란색도 있는데도 이 순간은 이 빛깔이 참 곱다. 어제도 봄비 오늘도 봄비 가뭄 없는 세상 물이 찰랑거리는 세상 사랑이 넘치는 세상 봄비가 내리니 답답한 마음이 촉촉하니 좋다. 꽃 속을 보면 따스한 사랑이 느껴지다. 꽃을 보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길가에 피어난 꽃이 주는 사랑이다. 스쳐 지나가는 순간마다 다 소중하다. 인연 지금까지 이어지는 선 따라 살아가는 하루살이 놓지 않고 살아요. 감사합니다. 125121226MATH.
하늘은 행복한 사월이 아닐까? 땅에서 봄나무가 쑥 올라와 봄꽃을 전하니까 하늘은 파란빛으로 온 세상을 품고 있으니까 땅에서 숨 쉬는 생명체가 늘 쳐다보고 있으니까 하늘은 맑아서 깊은 속마음까지 보여 줄까? 땅에서 숨 쉬는 생명체는 얕은 속마음도 보여 줄까? 알 수 없는 속마음이다. 보이지 않으니 보고 싶어도 볼 수 없다. 오늘은 어떤 마음으로 지금 살고 있을까? 하늘과 땅 사이에 마음은 늘 꿈틀거리며 살다. 오늘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125121226MATH.
감사합니다.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봄꽃이고 싶은 마음 산토끼는 찰칵하다. 꽃향기에 취하는 활짝 피어난 모습에 반갑다고 고맙다고 봄꽃을 만나다. 봄비가 내리는 밤길 아침이 깨끗한 꽃길 묵은 먼지가 사라지다. 봄비를 불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너무 이쁘다. 다알리아 빨간 다알리아 봄날이면 꽃집이 피어 있어 좋다. 행운목 사려고 어항속이 너무 심심해서 작은 행운목 둘 사다. 식목일이 가까이 오면 행운목을 사다. 일년에 딱 한 번 사는 행운목 처음으로 행운목을 산게 1991년 봄날이였다. 그때 아마도 500원 오늘은 2500원 작은데... 딱 남은 둘 잘 살자. 먼저 이 순간을 맛보게 하니 참 감사하다. 행운이 찾아 오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다. 행운목이 찾아 와 같이 있어 주다. 산토끼가 좋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금붕어는 행운목을 기억할까? 2013년에 행운목을 만났는데... 2016년도 같이 잘 살자. 화려한 꽃 화사한 꽃 참 이쁘다. 초록이 있어 더 이쁘다. 미세먼지가 아침을 탁하게 하여도 마음은 늘 맑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꽃이 봄이라고 하네요. 향기에 취하네요. 봄볕이 있어야 더 이쁜 꽃 그늘에 담아도 살 수 있을까? 아니야 햇볕이 따스하니까 그늘엔 오래 살기 힘들거야 빛이 있어 따스한 마음으로 살아요. 꽃이 활짝 웃게 하네요. 빛과 그림자 늘 함께 하네요. 봄꽃은 그림자도 이뻐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
오늘이 식목일이다. 나무심는 날이다. 봄이오면 기다리다. 그날을... 치마 저고리 곱게 입고 싶다. 보랏빛치마 노랑빛저고리 그날은 진달래빛깔로 치마 저고리 입다. 새색시... 지금은... 그날이 없었다면 지금 어떨까? 타임머신을 타면 수 많은 시간속에서 어떤 시간속일까? 살고 있는 이 순간도 수 많은 선택이라 시간은 여러가지로 이어지고 있다. 보이는 길만이 진짜 삶이 아니다라고 지금 보이지않는 길도 진짜 삶이라고 어떤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아무 의미없다. 지금 이 순간이 내 삶이라고 나만이 걸어가는 삶이라고 어떤 모습도 어떤 모양도 감사하다. 생긴대로 산다는게 마음대로 산다는게 자신감이 필요하다. 나를 더 사랑하면서 살자. 나를 더 뜨겁게 사랑하자. 지구에서 사니까 지구인이다. 우주에서 사니까 우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