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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꽃길

125cosmos 2017. 2. 20. 07:55





감사합니다.
오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봄꽃이고 싶은 마음
산토끼는 찰칵하다.
꽃향기에 취하는 
활짝 피어난 모습에 
반갑다고 고맙다고
봄꽃을 만나다.

봄비가 내리는 밤길
아침이 깨끗한 꽃길
묵은 먼지가 사라지다.

봄비를 불러 봅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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