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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121226
새해가 양력도 음력도 모두 시작하다. 산토끼 금붕어도 맑은 물속에서 만나니 차갑지만 투명하니 속이 시원하다. 늘 어깨를 기대고 잠자는 산토끼 금붕어 스마트 폰으로 찰칵하다. 탁한 세상보다 훤한 세상 눈으로 보기 좋은 게 기분도 좋다. 부지런히 어항 청소하는 산토끼 역시 맑은 어항은 마음도 맑게 하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오늘 일도 난 몰라요 순간마다 최선되게 살아요 이 순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찰칵
2017. 2. 2. 07:36
꿈속에서 깨다. 현실의 연장 같은 꿈속에서 깨다. 부족함이 많은 산토끼 늘 지혜를 허락하여 주소서 사는 것에 내 능력이 아님을 늘 동행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잊지 않는 하루살이가 되게 하소서 눈을 뜨니 하루가 시작합니다. 수많은 시간은 결코 유한이라는 것을 주어진 산토끼 시간을 헛되게 살지 않게 하소서 지금 사는 것도 옳은 삶이 되는지 노력은 한다고 하는데 늘 시간에 끌리는 하루살이 마음을 비우고 아침을 시작하는 이 순간 흐르는 찬양을 들으면서 무엇을 바라는 것은 없다고 지금 살아 있는 이 순간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사는 동안 베풀 수 있게 도와주소서 날마다 숨 쉬는 동안 이곳에 모여 공부하는 모두에게 지혜를 주소서 세상의 지식인 수학을 공부하지만 순간마다 찬양을 들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수학을 풀어보고 ..
찰칵
2017. 1. 19.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