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Link
목록저녁하늘 (12)
COSMOS125
숨바꼭질
하늘 아침에서 저녁까지 하늘 살아 있어요. 하늘 돌아보면 사라지다. 노을이 숨바꼭질하다. 아이처럼 아이가 되고 싶다. 철없는 아이 지금도 철없는 산토끼 저녁하늘 보고 싶어 보다. 아침에 본 구름은 저녁이면 집으로 갈까? 집이 있어 행복한 구름이고 싶다. 하늘이 넓은 마당 하늘이 깊은 바다 하늘이 푸른 꽃밭 하늘이 좋아요. 보고 싶을때 볼 수 있어 좋아요. 사랑하고 싶을 때 어제보다 더 진하게 사랑해요. 노을이 숨바꼭질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찰칵
2015. 6. 12. 23:33
하늘이시여
하늘이 하얀 구름을 피우다. 저녁하늘이 보고 싶어 보다. 뜨겁다. 땅이 뜨겁다. 하늘은 말없이 마주하다. 저녁노을은 만나기 힘들다. 아직은 아침 하늘... 나를 돌아 보다. 하늘이시여 더 사랑하며 살게 하소서 시내 한 바퀴 돌다 찰칵하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찰칵
2015. 6. 11. 00:29
아니 벌써 해가 넘다.
. 참 오랜만이다. 오늘 저녁하늘이야 지는 해를 보고 싶었는데 아니 벌써 해가 넘다. 호수 두 바퀴 돌면서 이 모습 찰칵하다. 아침하늘은 복실 구름 가득하더니...아래 사진 저녁하늘은 구름 흔적만 살짝... 그래도 노을빛을 살짝 보았으니 좋아요. 아침바람 저녁바람 느낌이 다르다. 하늘이시여 모두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빛이 있기에 행복한 시간입니다. 하늘이 있어 늘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찰칵
2015. 6. 6.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