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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겨울에 피어나는 그대는 누구인가?
탐스런 꽃송이가 옆에 있어 그 향기에 취하는 순간 찰칵하다. 한파가 와도 꽃은 피어 있어 이 순간 참 감사하다. 마음을 변하게 하는 꽃같아서 이 순간 행복하다. 이렇게 가까이 볼 수 있어 감사하다. 겨울에 피어나는 그대는 누구인가? 오늘은 아름다운 마음에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찰칵
2017. 1. 16. 07:46
하늘이 있어 살 수 있어요.
하늘에 구름이 변하더니 소나기가 내리다. 버스를 기다리는데 어두워진 하늘이다. 버스 타고 달리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빗소리다. 삼십 분 정도 버스에서 소나기를 보며 찰칵하다. 반갑기도 고맙기도 감사하기도 달콤한 소나기 소리가 좋다. 하늘이 내리는 소나기에 팔월 더위가 주춤할까? 세상의 뜨거움을 잠시 식히는 소나기 감사하는 마음이다. 오늘 화요일 일부는 개학이라 하루가 참 길게 살아야 하는 시간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하늘이 있어 살 수 있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
찰칵
2016. 8. 16. 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