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루살이 (4)
COSMOS125
아침 하늘은 늘 새롭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침은 늘 새롭다. 하루가 지나면 또 하루가 지나다. 무한이 아니라서 끝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 사는 하루살이는 순간마다 감사다. 숨 쉬면서 사는 지금 감사하는 마음 하고 있는 일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MATH.
오늘은 소세지랑 마늘이 만나다. 진한 향기가 좋다. 초록색이 이쁜 쌈 씹히는 느낌이 좋은 아침 오늘 하루살이는 싱싱한 느낌으로 시작합니다. 커피는 부드럽게 한 잔... 행복한 하루를 위하여 씩씩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오늘 하루 감사하다. 보고 듣고 쓰고 말하고 맛보고 느끼고 숨 쉬며 사는 이 순간 감사하다. 또 하루살이의 시간이 지나다. 누구나 다 사는 시간여행 영원하리라 생각한다면 욕심일까? 그래요. 욕심이야 시간은 유한일까? 시간은 무한일까? 흐르는 시간은 어디로 가나?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너처럼 늘 함께하다. 행복한 하루살이 감사한 하루살이 졸리니 달콤한 잠을 맛있는 하루의 소중한 선물 감사합니다. 작은 산토끼 125121226.
새벽 하늘에 샛별이 반짝이다. 오늘 하루 살다가 집으로 오다. 무사히 끝나는 훈련병에서 또 학교에 간다고... 하늘이시여 참 감사합니다. 어제 정말 추웠는데 오늘 바람없이 맑은 하늘을 보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찬 공기 속에서 포근한 느낌을 느끼게 하시니 행복한 만남의 시간이라 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살이가 스친 순간을 찰칵하다. 나무도 하얀 눈이 잘 어울리는 순간입니다. 하늘이시여 모든 걸 맡깁니다. 오늘 새벽부터 움직여서 지금 너무 잠자고 싶어요. 행복한 꿈을 만들어요. 밤공기가 너무 차가워요. 따뜻한 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