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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125
하얀 고봉
오늘도 춥다. 영하권에서 놀다. 꽁꽁 얼어버린 세상 고봉 밥그릇에 밥이 고봉으로 담다. 엄마는 늘 밥그릇 가득 밥을 담다. 큰 그릇인데 늘 밥을 가득 담다. 하얀 눈을 보니 어린아이가 되다. 엄마의 밥상이 그냥 생각 나다. 늦은 밤도 영하권이라 춥다. 따뜻한 이불이 있어 따뜻한 꿈나라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찰칵
2017. 1. 24. 01:09
하얀 눈송이
어제 하얀 세상 아침 산책 중 산토끼 폰 찰칵 누구는 거대한 카메라 들고 찰칵하는데 산토끼는 작은 폰으로 찰칵하다. 볼록한 공 같은 하얀 눈송이 하얀 꽃가루가 내려오다. 하얀 안흥지 가는 길 빨간 자동차 실눈 같아서 찰칵 눈썹 같기도 웃는 얼굴이 보여 남기다. 그냥 새벽이 밝아지니 하얀 눈이 더 하얗다. 미세먼지를 듬뿍 담고 있어도 눈은 그냥 하얗다. 회색이 느껴지는 하얀 눈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어도 감출 수 없는 미세먼지 건강한 세상이 좋은데 건강한 세상이 될까? 오늘 하루 건강한 마음으로 살아요. 이 순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찰칵
2017. 1. 21. 0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