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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하얀 고봉

125cosmos 2017. 1. 24. 01:09




오늘도 춥다.
영하권에서 놀다.
꽁꽁 얼어버린 세상
고봉
밥그릇에 밥이 고봉으로 담다.

엄마는 늘 밥그릇 가득 밥을 담다.
큰 그릇인데 늘 밥을 가득 담다.


하얀 눈을 보니 어린아이가 되다.
엄마의 밥상이 그냥 생각 나다.


늦은 밤도 영하권이라 춥다.
따뜻한 이불이 있어 따뜻한 꿈나라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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