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가을햇살이 무척 그리운 날입니다. 본문
가을은...
언제나 만나는 가을은...
나뭇잎속으로 숨어있는 가을사랑이...
보기만 하여도 포근한 사랑을...
꼭 안아주는 가을햇빛은...
환한 미소가득한 얼굴로...
가을은...
늘 그 자리를 맴돌다 가는...
건조한 가을바람이 불어...
기다림에 커피 한 잔을...
흙속으로 커피향기 가득한...
가을은...
지친 나그네의 발길을 머물게 하는...
나무계단 위에 비친 가을햇살에 푹 빠진...
그때 그 가을길을 걸어보는...
가을은...
늘 가슴속에 그려지는 오늘...
가을햇살이 무척 그리운 날입니다.
작은 산토끼 사랑합니다.
![](http://cfs13.blog.daum.net/image/6/blog/2008/09/04/14/12/48bf6e3ab6fbc&filename=tkfkd4858_2042114312.gif)
mathmky20100124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란국화는 작은 화분속에서 왜 빠져나왔나? (2) | 2010.01.30 |
---|---|
아침이슬아 보고싶다. (2) | 2010.01.27 |
가을사랑... (2) | 2010.01.26 |
가을햇살이 그리워... (0) | 2010.01.26 |
노란장미는 노란마음일까? (0) | 2010.01.25 |
옛날 밍크이불에 장미꽃이 피어있다. (2) | 2010.01.22 |
어제는 겨울비가 왔어요. (2) | 2010.01.21 |
아침해가 오르네요. (0) | 2010.01.21 |
길을 걸었지...눈길따라... (0) | 2010.01.21 |
꽃이고 싶어라. (3) | 2010.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