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이 가을을 기억하고 싶어요. 본문
가을이면 늘 같은 느낌...
올 가을엔 또 다른 느낌...
가을이면 늘 듣고 싶은 노래가 있듯이...
가을이면 늘 보고 자연...
올 가을엔 또 다른 자연을 보는...
어서 나가야겠다.
맑은 하늘을 기다렸는데...
흐린하늘을 만나러 가야겠다.
또 다른 가을을 만나고 싶어서...
커피 한 잔...진하게 저장하니 입안 가득 커피향...
오늘은 커피향에 취하자.
지난 사진속에서 한 장 남긴다.
작은 산토끼
20091110
'찰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빨간 단풍나무야... (0) | 2009.11.12 |
|---|---|
| 가을나무는 가을나무입니다. (0) | 2009.11.12 |
| 붉게 물든 단풍나무를 찾아 갔던 가을길... (0) | 2009.11.12 |
| 바람부는 가을길을 걸어요. (0) | 2009.11.11 |
| 추운 가을인데 아직도 피어있는 민들레... (0) | 2009.11.11 |
| 아침이슬이 거미줄을 그렸기에... (2) | 2009.11.09 |
| 우리는 늘 이렇게 나란히 있어요. (0) | 2009.11.08 |
| 빨갛게 물들고 싶어라. (0) | 2009.11.08 |
| 가을나무 사이로 햇빛을 보니 난 살아있어... (0) | 2009.11.06 |
| 파란하늘 위에서 춤추는 낙엽... (0) | 2009.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