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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쌀국수

125cosmos 2009. 3. 31. 13:19

노란단무지가 붉은 색이다.

양파랑 녹두나물를 가까이 보다.

새싹처럼 나와 있는 녹두다.

이름은 모르겠다.

소스를붓는 큰 아이다.

젓가락 움직이는 순간이다.

쌀국수다.

초록색 젓가락이다.

해물이 먹고 싶다.

싱거워 짠 소금이 필요하다.

가족이 부담되지않게 저녁을 함께 하다.

오늘이 3월 31일이다.

내일이 바로 4월 1일이다.

삼월 행복하였는지요?

남은 오늘을 맛있게 요리하자.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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