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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침을 용산역에서 설렁탕으로 시작하였지요. 본문

밥상

새해 아침을 용산역에서 설렁탕으로 시작하였지요.

125cosmos 2009. 1. 6. 20:14


아침 8시 55분 기차를 타야 하기에 시간이 부족하니 간단하게 아침을 설렁탕으로 설렁설렁 맛 보았지요.

저녁이라 배가 고프다.

오늘 수고한 나에게 맛난 저녁으로 아니 따끈한 저녁으로 맛보리라.

내일도 열심히 수학을 풀어내야 하니까요.

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2009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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