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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청포도

125cosmos 2009. 3. 19. 14:39

청포도를 씻지않았다.

그냥 청포도를 보았다.

아이가 청포도를 씻다.

그냥씹기전 담았다.

청포도맛이 참 좋았다.

껍질까지 씹어먹었다.

씨없는 청포도...

넷이서 사이좋게...

알갱이 터지는 맛...

청포도 사탕 맛...

상큼한 초록맛...

아직남아있는 맛...

청포도처럼 탱글탱글 살아요.

청포도처럼 싱싱하게 살아요.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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