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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곧 피겠지?

125cosmos 2009. 3. 19. 14:54

버스창으로 햇빛이 들어 와 내렸다.

작은 호수라 부르는 곳에...

가만히 보니 가지끝에 열려있는 모습이라...

금방 터질 것같아...

조용히 몇장 담았다.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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