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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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칵

출발이다.

125cosmos 2009. 3. 20. 14:30

버스를 타다.

유리창으로 비집고 들어오는 봄햇볕이다.

오늘이 춘분이다.

마음이 끄는대로 난 가다.

작은산토끼mathmky

125121226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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