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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사랑하며

125cosmos 2012. 5. 2. 09:37
넓은 창으로 바라 보는 자연은 언제나 넓은 마음을 갖게 하네요.
작은 알갱이이지만 색이 달라서 순간 순간 변하고 있을 열매를 만나 보네요.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모두를 사랑하리라.
자신을 아끼는 자는 모두를 아끼리라.
자신을 위하는 자는 모두를 위하리라.

난 아니다.


늘 나만 아는 욕심쟁이다.
그래서 오늘은 슬프다.
눈물이 눈을 가리운다.
그냥....
슬프다.
흐르는 음악소리에 감동되었는지 눈물이 멈추지 않는다.
지금은 비도 안오는데...
빗물은 어제 많이 왔는데...많이 맞았는데...
그 빗물이 눈물이 되어 오늘 내리는지...

나를 둘러 보아도 나를 돌아 보아도 보이지 않는다.
가는 길이...가야 하는 길이...
눈물이 그치면 보일까?

작은 산토끼 2008-06-19 오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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