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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깊은

125cosmos 2012. 5. 2. 09:30
선인장을 가까이 두고 싶다.
이제는 키우고 싶다.
꽃보다 더 강한 선인장을 키우고 싶다.
가시없는 선인장...
가시있는 선인장...

나에게도 가시가 있을까?
다가오는 순간 찌르는 가시가 있을까?
그렇다.
난 가시를 품고 있는 자...

그냥 가시를 폼으로 달고 있는지...
그냥 가시를 멋으로 끼고 있는지...
그냥 가시를 옷으로 입고 있는지...

가시를 찔러 보는 자는 그 아픔을 알 수 있다.
난 가시에 찔린 기억이 있는가?
난 가시에 박힌 기억이 있는가?
난 가시에 눌린 기억이 있는가?

가시는 좋을 때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가시같은 말만 하는 나...
가시가 그리 좋은가?

작은 산토끼 2008-06-05 오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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