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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난 가슴에 무엇을 품었을까

125cosmos 2012. 5. 2. 09:43
수요일 아침,,,
역시 아침공기는 상쾌하게 하니 좋은 바람...
창문을 통해 통과하는 바람은 늘 부는 것은 아니다.
기압차이가 있어야 바람이 분다.
오늘은 저쪽에서 이쪽으로/./././
책상다리 사이로 선선한 바람이 스쳐가는 느낌이 시원하다.
함께 하는 공간,,,
늘 함께 하는 공간...
오늘도 내일도...
어제나 오늘도...
늘 공존하는 순간은 존재한다.
늘 존재하는 순간은...

하나님...
아버지...

주님...


그냥 불러 봅니다.
그냥 핑 돕니다.

나를 지탱하는 그 무엇이 무엇일까?
내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는데.,..
내가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하는데...

아는 것이 너무 없어서...
입술로 말하기 어렵다.
그저 가슴으로만...마음으로만...
흐르는 소리...
눈물이 고인다.
눈물이 흐른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산토끼 2008-06-25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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