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121226
지혜로운 선택 본문
이제 내 자리에 앉아 본다.
파란 하늘이 보이는 길을 잠시 걸었다.
무궁화가 피어 있는 파란하늘을 담기도 하면서...
월요일이지만 유월 마지막 날이라...모두가 분주하다.
내일은 칠월 첫 날이라 더 분주한 것인지...
모르겠다.
넓게 펼쳐져 있으니 시원한 느낌으로 작은 눈으로 더 가까이 들어 온다.
굵은 팔뚝으로 앉아 있는 나...
너무 더워서 잠시 내 팔뚝을 보고 있다.
아니 시원하게 바람을 쏘이고 있는 중이다.
늘 가리고 있어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아무도 없는 이 시간은 참 좋다.
학생이 오기 전에 다시 굵은 내 팔뚝을 가려야 한다.
굵은 팔과 다리...허리...머리...
굵은게 아닌게 없으니...정말 작은 산토끼가 아니라 거대한 토끼...
굵으면 어떠하고 가느다란 팔뚝이면 어떠나...
내 팔인데...내가 아껴야지.
내 몸은 내가 관리해야 하는데...
칠판에 문제 풀고 지우는 것이 힘들기도 하는 때...
운동 부족이라....
안다.
알고 있다.
그만 ...생각하자.
너무 더워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길을 잠시 걸었다.
무궁화가 피어 있는 파란하늘을 담기도 하면서...
월요일이지만 유월 마지막 날이라...모두가 분주하다.
내일은 칠월 첫 날이라 더 분주한 것인지...
모르겠다.
넓게 펼쳐져 있으니 시원한 느낌으로 작은 눈으로 더 가까이 들어 온다.
굵은 팔뚝으로 앉아 있는 나...
너무 더워서 잠시 내 팔뚝을 보고 있다.
아니 시원하게 바람을 쏘이고 있는 중이다.
늘 가리고 있어 너무 답답할 것 같아서...
아무도 없는 이 시간은 참 좋다.
학생이 오기 전에 다시 굵은 내 팔뚝을 가려야 한다.
굵은 팔과 다리...허리...머리...
굵은게 아닌게 없으니...정말 작은 산토끼가 아니라 거대한 토끼...
굵으면 어떠하고 가느다란 팔뚝이면 어떠나...
내 팔인데...내가 아껴야지.
내 몸은 내가 관리해야 하는데...
칠판에 문제 풀고 지우는 것이 힘들기도 하는 때...
운동 부족이라....
안다.
알고 있다.
그만 ...생각하자.
너무 더워서...
작은 산토끼 2008-06-30 오후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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